MICHELE COFFEE “ETHIOPIA TERROIR” BLENDING
Terroir란 프랑스어로 포도가 자라는데 영향을 주는
토양과 기후, 재배법 등의 조건을 말합니다.
커피나무도 자라는 곳의 기후와 토양, 고도 등으로 인해,
같은 종류의 커피 나무를 심어도 환경에 따라
다른 향미를 가진 커피가 재배될 수 있습니다.
미켈레커피는 첫 번째 떼루아로 에티오피아를 선택했습니다.
에티오피아 시다마 아르베고나 지역의 떼루아는
1,800 ~ 2,300 미터의 높은 고도로 인해
커피체리가 천천히 익으며 과실향이 더 풍부해 지는데,
블루베리, 블랙베리와 같은 산미와 열대과일의
달콤한 향미속에서 은은하게 올라오는 플로럴,
와인같은 깊은 애프터를 가진 커피가 재배됩니다.
아르베고나 지역의 농장에서는 에티오피아 C.O.E 옥션에
매년 최상위 랭킹에 자리하는 좋은커피들이 배출되는데,
이중 2020년 C.O.E 최상위 랭킹을 수상했던 농장의
내추럴 프로세스와 워시드 프로세스 커피를
블렌딩하여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BLENDING RATE
Ethiopia Natural 74112 50% , Ethiopia Washed 74112 50%
CUP NOTE
Peach, Tropical, Blueberry, Plum, Pistachio
TASTING BALANCE
신맛 ●●●○○ 단맛 ●●●●○ 쓴맛 ●○○○○